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의 인류는 주님이 오기 전까지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한다.

그러니 지금은 암흑천지인 것이다.

주님은 왜 인간을 협박하고 공포를 조성하는가.

그는 진정 인간을 사랑하는가. 

만일 존재한다면 그러지는 못할 것이다.

그리한다면 그렇게 떠들어대는 '사랑'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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