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지·태백에 많은 눈…대관령 23.2㎝·태백 22.5㎝
강원 산지·태백에 많은 눈…대관령 23.2㎝·태백 22.5㎝
  • 정성국 기자
  • 승인 2019.04.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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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의 눈 내린 모습 © News1 서근영 기자


이찬우 기자 = 밤사이 강원 중남부산지를 중심으로 20㎝이상의 많은 눈이 내렸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9일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주요지점 적설량은 대관령 23.2㎝, 태백 22.5㎝, 사북(정선) 16.2㎝, 왕산(강릉) 16.1㎝, 향로봉(고성) 16.4㎝, 진부령(고성) 9.2㎝, 신기(삼척) 5.2㎝, 원덕(삼척) 2.8㎝ 등이다.

밤사이 눈과 함께 비가 내린 곳도 있었다.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은 원덕(삼척) 46.0㎜, 주천(영월) 39.5㎜, 태백 31.9㎜, 영월 31.1㎜, 동해 29.9㎜, 삼척 27.0㎜, 강릉 23.5㎜, 속초 18.5㎜, 양양 15.5㎜, 간성(고성) 15.5㎜, 원주 17.5㎜, 춘천 15.0㎜ 등이다.

현재 강원 중남부산지와 태백에는 대설경보가, 북부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비는 오늘 낮 12시 이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영동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유입돼 오후 9시까지 비 또는 눈(산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로가 얼어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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