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용 Lee보석 대표
이순용 Lee보석 대표
  • 강민 기자
  • 승인 2019.04.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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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치 하나하나에 담긴 사연이 가슴에 맺히다
이순용 대표
이순용 대표

 

이순용 Lee보석 대표

브로치 하나하나에 담긴 사연이 가슴에 맺히다

‘브로치’는 많은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가슴에 달린 브로치를 보면 그 사람의 인격과 감정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이 만큼 브로치의 가치는 숫자로 표현하기 어렵다.

우리는 주변에서 흔히 브로치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가치를 겉모습으로만 판단해선 큰 실수를 하게 된다. 속뜻을 알아채야 한다. 그래야만 진정한 브로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자격이 되는 것이다.

국내 브로치 제작자는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들의 손끝이 다 같지는 않다. 그래서 우리는 진정한 브로치 장인(匠人)을 만나야 한다. 그는 단순한 기술자의 범위를 뛰어 넘어야 한다. 즉 그의 ‘작품’ 속에는 ‘이야기’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양면(兩面)을 출중하게 갖춘 주인공이 있다. 바로 이순용 주얼리 부문 대한민국명장이다. 2002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된 이 대표는 국내는 물론 일본 등 외국에서 주얼리대회 우승을 휩쓸었다. 그의 손 감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국가에서 인정한 주얼리 대한민국명장

그의 작품에는 같은 것이 없다. 모든 작품 하나하나가 지구상에서 ‘유일’한 것이다. 그리고 그 작품에는 사연이 담겨 있다. 이 대표는 스토리를 구상하고 그 각본에 맞게 브로치를 제작한다. 브로치의 미적(美的) 수순은 말로 표현하기 부끄럽다.

그래서 그가 만든 브로치는 ‘시장표’가 아니다. 그야말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따라서 안목이 없거나 인격이 떨어지는 사람은 그의 작품을 가슴에 달 수 없다.

이 대표의 브로치를 보는 사람들은 첫 눈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그 화려함과 섬세함은 감히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한다. 그는 그의 노하우를 누구에게나 공개한다. 더 나아가 가르치기도 한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이 대표의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다. 손 기술도 문제지만 이 대표의 예술적 감각은 타고 났기 때문이다. 주위에서는 그를 ‘예술적 천재’라고 칭송한다.

이렇게 이 대표의 브로치는 그의 예술적 감성과 뛰어난 손 기술을 통해 탄생한다. 그래서 더욱 빛나는 것이고, 그래서 그의 브로치는 누구나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 가격도 일반적인 브로치와는 비교할 수 없다. 한마디로 고가(高價)다. 그러나 비싼 것은 아니다. 작품에 대한 정확한 가격이다.

예전에 어느 홈쇼핑에서 이 대표의 브로치가 ‘400만원’ 가격으로 나타났다. 일반 소비자들은 4백만 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질겁(窒怯)했을지 모르지만 이 대표의 작품을 직시(直視)하자마자 겸손해 진다.

우주에서 ‘유일’한 것만 제작, 다양한 사연 담겨

각 브로치는 자기만의 사연으로 갖고 있으며 그 감정은 고스란히 사람의 마음으로 전해진다. 또 생동감이 넘쳐 마치 어디론가 날아갈 듯, 혹은 숨바꼭질을 하는듯한 오묘한 기분에 휩싸이게 된다.

이렇게 엄청난 작품을 탄생시키고 있는 이 대표는 주얼리 기술을 배우기 위해 금속 디자인 정규 교육을 받은 적은 없다. 어린 시절부터 손재주가 남달랐던 그는 19세 되던 해부터 서울 종로, 명동 등지의 귀금속 업체에서 견습 생활을 하면서 솜씨를 뽐내게 됐다.

이 대표의 작품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때는 대구에 있던 한 귀금속 수출업체에서 공장장으로 일할 무렵이었다. 당시 이 대표는 직접 보석 디자인을 하기보다는 공장 경영에 열중하고 있었는데 당시 공장 사장이 공모전에 출품을 해보라는 권유로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공모전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던 이 대표는 사장의 권유를 마다하지 못하고 공모전에 출품할 목걸이, 반지, 브로치 등 장신구 세트를 세 달 동안 부랴부랴 만들어 출품했는데 당당히 대상을 받았다.

‘최고’의 작품성과 가격은 곧 ‘최고’의 자존심

이 대표의 입상은 당시 귀금속 공예업계에 하나의 사건이었다. 정규 디자인 교육을 따로 받지 않고 경영을 하던 사람이 처음 참여한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사실에 당시 업계는 충격적으로 받아들였다.

이후 각종 공모전과 전시회, 해외 연수 등을 거치며 명성을 쌓은 이 대표의 작품들은 '아는' 마니아들만 선호하는 고가의 장신구로의 입지를 다지게 된 것이다.

이 대표는 지금도 눈에 띄는 ‘순간’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장면을 머리와 마음으로 다듬고 다듬어서 하나의 위대한 작품으로 실현한다. 그는 늘 메모장을 갖고 다닌다.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그가 지금까지 세상에 선보인 작품들은 ‘최고’다. 그래서 가격 역시 ‘최고’를 지향한다. ‘최고’는 이 대표의 자존심이자 자부심이다. 그리고 고객에게 ‘최고’를 선물하는 것이다. (제품문의 : 010-2330-6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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