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품, 여성발명왕 엑스포 참가…독보적 김치 기술력 알려
㈜한성식품, 여성발명왕 엑스포 참가…독보적 김치 기술력 알려
  • 김욱재 기자
  • 승인 2019.06.2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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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명장(왼쪽 두번째)이 한성식품의 특허김치를 소개하는 모습. 이낙연 총리(오른쪽 두번째)가 김 명장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 News1


(정선=뉴스1) 박하림 기자 = 강원 정선군에 위치한 김치전문기업 ㈜한성식품이 20~2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여성발명왕 엑스포(EXPO)에 참여해 독보적인 김치 기술력을 알렸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2019 여성발명왕 엑스포는 세계 최대 유일의 여성발명 관련 전시회로 올해로 19회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중국, 인도, 캐나다, 베트남, 태국 등 29개국 여성발명인 180여명이 참가해 외연을 크게 확대했다는 평가다.

한성식품은 한국전통김치와 특허등록을 마친 특허김치를 함께 전시하며 포기김치, 갓김치, 열무김치, 총각김치 등 한국 전통 김치 4종을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를 운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

20일에는 한성식품 부스에 이낙연 총리가 한성식품 대표인 김순자 김치 명장과 이인실 한국여성발명협회장과 함께 방문해 한성식품의 특허김치를 관람했다.

김순자 명장이 30여년 동안 김치를 연구 개발해오며 특허 등록된 김치는 26종에 달한다. 전통방식의 김치 제조법뿐만 아니라 치자를 활용한 치자미역말이김치 등의 특허김치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왔으며 김치의 세계화를 위해 할랄 인증 김치, 맵지 않은 김치 등을 개발해 알리고 있다.

김치 기술 및 특허와 관련해 국내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여성발명훈장을 받은 바 있고 2000년에는 국무총리표창, 2009년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받는 등 김치와 관련해 많은 상을 수상했다.

한성식품 관계자는 “여성 CEO이자 김치명장이 이끄는 한성식품이 이 행사에 참여하게 돼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한국 전통식품 김치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알리고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김치들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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