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기 대표 "롯데월드 찾은 외국인이 감탄하는 콘텐츠 추구"
박동기 대표 "롯데월드 찾은 외국인이 감탄하는 콘텐츠 추구"
  • 한병복 기자
  • 승인 2019.07.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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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기 롯데워드 대표이사가 2일 롯데월드 타워에서 열린 30주년 기념 행사 '미라클 디너'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2019.07.02© 뉴스1이승환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외국 관광객이 '한국 참 대단하다' '한국 참 세련되고 멋지다'는 감탄사를 절로 터트리는 콘텐츠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롯데월드를 방문한 외국 관광객이 진심으로 감탄했으면 좋겠습니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2일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 타워 123층에서 열린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원 30주년 행사 '미라클 디너'에서 "한국의 관광 산업에 기여하고 싶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올해 3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기적을 선물한다는 각오로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했다"며 "국내 방문객은 물론 외국인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고 소개했다.

이어 "여기 계신 기자분들과 마찬가지로 저 또한 한국 관광 산업이 잘 돼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한국 관광 산업을 위해 외국인 고객을 유치해야 하고, 외국인 방문객을 끌어 모으려면 놀이동산은 재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30주년 콘텐츠는 그 점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국내외 방문객이 신나게 즐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개원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콘텐츠는 '기적을 만들다'다. 지난 29일부터 8월25일까지 약 58일간 열리는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 프로젝션 맵핑쇼 '미라클 나이트'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젝션 맵핑이란 대상물에 영상을 투사해 실제로 있는 것 같은 가상 영상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미라클 나이트'는 어드벤처 실내 기구 '베수비오스 화산'부터 '파라오의 분노'까지 약 180m 길이, 최대 높이 18m에 달하는 공간을 '프로젝션 맵핑'으로 탈바꿈시킨다. 형형색색 영상이 레이저·화염·조명 등 특수효과와 결합해 화려한 볼거리를 쏟아낸다.

박 대표는 "'개원 30주년을 맞아 '미라클 나이트'를 포함해 호러 메이즈, 미디어 콘텐츠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이용객은 '기적 같은 순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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