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숙 마에스트로예술실용전문학교 이사장
이온숙 마에스트로예술실용전문학교 이사장
  • 김창수 기자
  • 승인 2019.08.0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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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숙 대한민국명장

명장회 최초 자문위원, “명장회 발전위해 회원 단합 절대적”

이온숙 대한민국명장이 (사)대한민국명장회 역사 최초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난 7월8일 오후 김대인 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이 자문위원은 2003년에 미용부문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여성 1호 기능한국인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날 대한민국명장회 김 회장은 “그 동안 대명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커다란 도움을 주신 것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한 뒤 “향후 우리 명장회의 발전을 위해 명장회 ‘레전드’이신 이 자문위원님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자문위원은 “명장회 가족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도리를 한 것뿐인데 이렇게 예우해 주니 오히려 내가 더 감사하다”며 “이젠 자문위원으로서 우리 명장회가 한 단계 더 높이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문위원은 대한민국명장회 부회장․감사․이사 등 임원으로서 14여년을 봉사해 왔다.

이 자문위원은 또 “명장회 회원들은 모두가 훌륭한 인품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조화로운 단합이 필요한데 이 부분을 더욱 신경 써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김대인 회장 “이 자문위원님은 명장회 역사이자 레전드”

특히 김 회장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으며 사무국 직원들의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명장회가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미용업계 선도자로 인정받는 이 자문위원은 후학 양성을 위해 1988년 명문미용전문학원을, 1998년 마에스트로예술실용전문학교를 서울시 암사동에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 자문위원은 외형적인 미용기술교육은 물론 철저한 예술가로서의 장인정신과 올바른 인성을 가르쳐 자긍심이 높은 미용예술인을 배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것이 바로 미용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미용 기술전수는 물론 경영 노하우까지도 교육시켜 기능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경영인으로서의 능력도 갖추도록 지도하고 있다. 창업에 대한 실패를 최소한으로 줄여주기 위한 이 자문위원의 ‘마음’이다.

그리고 늘 인성을 강조한다. 이 자문위원은 “미용기술인으로 성공하려면 집념 인성 기술이 있어야 한다. 특히 인성은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 왜냐하면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술뿐만 아니라 경영노하우까지 전수하는 ‘大母’

신의주 출신인 이 자문위원은 해방 후 부모를 따라 서울로 내려왔으며 중학교 3학년 때 6.25한국전쟁이 발발해 부산으로 피난을 가게 되었고 1954년 3월 당시 국가에서는 보사부(현 보건복지부)주관으로 군경상의 용사 및 가족들 대상으로 국비지원기술교육(미용과, 전기과, 회계과, 건축과, 양재과, 축산과 등)을 실시하여 주던 대한군경원호고등기술학교 미용과에 들어가 미용기술을 배우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 때문에 이 자문위원은 “형편이 어려울 때 국가로부터 국비지원으로 미용기술을 배워 대한민국명장까지 될 수 있었다”며 “그래서 받은 혜택을 보은하는 마음으로 사정이 어려워 미용기술을 배우고 싶어도 배우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국비지원으로 기술을 전수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받은 혜택에 대한 사회환원 철학이 확고한 이 자문위원은 틈날 때마다 지체장애인과 독거노인, 양로원·고아원 등을 방문해 무료로 미용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학생들과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미용인으로 성장하라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이 자문위원은 (사)대한민국명장회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특히 사회공헌 활동에는 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참여해 미용봉사를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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