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의장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의장
  • 이정현 기자
  • 승인 2019.08.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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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외교·통일·북한 전문가와 시민사회대표 400여명이 모여 한반도 통일의 현안을 논의하는 ‘2019 원코리아국제포럼(International Forum On ONE KOREA)’이 8월 14일 오전 10시, ‘한반도 통일의 역사적 기회: 비전, 리더십 그리고 실천’을 주제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불확실성 시대인 지금이 통일의 적기’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의장, 2019 원코리아국제포럼 개최

 

8월 1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한반도 통일의 역사적 기회: 비전, 리더십 그리고 실천’을 주제로 개최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세계의장, 월리엄 파커 美 동서연구소 CEO 등 참석

통일한국의 미래상과 꿈을 실현하기 위한 포괄적인 전략의 틀 모색

문현진 의장, “지금은 불안정한 시기…큰 꿈을 꾼다면 위대한 변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변곡점”

 

국내외 외교·통일·북한 전문가와 시민사회대표 400여명이 모여 한반도 통일의 현안을 논의하는 ‘2019 원코리아국제포럼(International Forum On ONE KOREA)’이 8월 14일 오전 10시, ‘한반도 통일의 역사적 기회: 비전, 리더십 그리고 실천’을 주제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10시부터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개회식 및 전체회의에는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의장, 짐 플린 글로벌피스재단 세계회장, 월리엄 파커 동서연구소(East West Institute) CEO, 휴야 왕 중국과 세계화 연구센터(Center for China and Globalization) 회장, 앤써니 김 헤리티지재단 경제자유지수 편집장 등이 참석했다. 전체회의에서는 통일한국의 미래상과 통일한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포괄적인 전략의 틀을 모색했다.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의장은 기조연설에서 “100년전 우리 선조들은 남북 전역의 마을에서 평화로운 방법을 통해 역사적인 삼일운동을 일으켰다. 그리고 남한과 북한은 공식 국명에 Republic of Korea’을 표기하며 독립운동에 뿌리를 두고 있다. 70여년간의 분단기간이 공통의 유산을 가진 5천년 역사를 규정할 수는 없다. 통일한국은 동양과 서양뿐만 아니라 구식과 신식을 연결하는 자연스러운 다리가 될 것”고 말했다.

 

또 문의장은 “불확실한 시대야말로 많은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분명한 비전이 가장 필요한 때이다. 지금 비록 불안정한 시기지만 우리가 큰 꿈을 꿀 수 있다면 위대한 변혁을 만들어낼 수 있는 변곡점에 있다고 믿는다. 코리안드림 패러다임의 근본 명제는 바로 남북통일을 한민족에게 세계를 이롭게 하라는 사명을 부여한 홍익인간의 건국철학에 따르는 이상국가를 창건할 수 있는 기회로 보아야 한다”며 “홍익인간의 정신인 모든 인류를 이롭게 하는 통일한국을 건설하는 것이 코리안 드림이며 그것을 실현함으로써 새로운 내일을 촉발시키는 변혁의 주체가 되는 것이야 말로 애국자로서의 소명이요 운명이다. 통일한국과 같은 높은 이상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보에 대한 불길한 위협을 종식시키고 전 세계를 이롭게 할 것이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과 공동체가 함께 코리안 드림을 실현하는 이 위대한 행보의 주체가 되어 주시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짐 플린 글로벌피스재단 세계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은 통일에 시민이 참여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고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한반도의 통일은 세계의 협력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한반도와 한국의 노력과 역할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세계는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휴야 왕 중국과 세계화센터 창립자겸 회장은 특별연설에서 “북핵은 평화와 번영에 큰 위협이다. 동아시아에서 지리적 전략적으로 중요한 한반도 통일이 중요하다. 통일은 동북아연합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결국 통일 한국이 되면 동북아의 안정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휴야 왕은 한국의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제안으로 ▶평화적 자주통일▶ 비핵화▶교류 및 대화 지속을 제안했다.

 

윌리엄 파커 美 동서연구소(East-West Institute) CEO는 특별연설에서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북한의 인권상황이 개선되도록 국제적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실제 개선이 되기 위해서는 국제적 노력과 더불어 한국의 노력도 필요하다”라며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또 “남북한의 경제적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전체회의에 이어 오후부터 열리는 제 1∙2분과회의는 ▲ 한반도 통일 실현을 위한 실천운동 방향모색 ▲ 통일한반도의 경제적 가능성과 기회 ▲ 한반도 통일 실현을 통한 북한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 ▲ 북한 종교자유와 인권의 증진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피스재단,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美 동서연구소,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대한민국헌정회, 충남대국가전략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한다.

 

더불어 시민 1만여 명이 모여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반도 통일 실현 결의의 장인 ‘2019 통일실천축제한마당’이 8월15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린다. 행사는 1부 통일실천시민대회, 2부 100년의 꿈 콘서트로 나눠 열리며, 김연자, 홍자, 진성, 김성기, 정미애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여 통일의 열망을 북돋운다. 세부일정 및 관련 문의는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글로벌피스재단(의장 문현진, 이하 GPF)은 2009년 창설, 미국 워싱턴D.C에 본부를 두고 세계 23개국에서 활동 중 비영리단체(NGO)다. GPF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자문지위를 획득하였으며, UN 공보국(DPI) 협력단체로도 활동 중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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