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등학교 찾아가는 음악회

문화콘텐츠 배달서비스 전문업체인 홈콘서트는 21일 ‘찾아가는 음악회’ 서비스 가능지역을 수도권에서 5대 광역시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홈콘서트는 그동안 학교 문화예술체험, 지자체 주민음악회 등 찾아가는 음악회를 찾는 학교, 관공서 등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었으나 지방에서는 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곳이 없어 많은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다.

홈콘서트 손철 대표는 “문화 예술 시장이 크지 않은 지방에서 공연팀 발굴이 쉽지 않았다.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이제부터라도 지방 수요에 부응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지속적인 공연팀 발굴과 마케팅을 통하여 지방 소도시 등 문화 소외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콘서트는 ‘어린이 클래식 음악회’, ‘학업중단예방 콘서트’, ‘힐링 음악회’ 등 고객맞춤형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학교, 관공서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클래식, 국악 등 음악회뿐 아니라 인형극, 뮤지컬, 매직쇼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홈콘서트는 바야흐로 음식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도 배달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라고 밝혔다.

홈콘서트 개요

홈콘서트는 ‘당신이 있는 곳이 공연장입니다’를 모토로 하는 문화콘텐츠 배달 서비스 기업이다. 2016년 2월 문화 컨텐츠 기획 및 컨설팅 서비스로 시작하여, 2016년 12월 국내 최초로 문화콘텐츠 배달서비스 플랫폼 ‘홈콘서트’를 출시하였다. 클래식, 국악 등 ‘찾아가는 음악회’를 필두로 배달이 가능한 모든 문화콘텐츠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합리적 가격과 개성있는 운영으로 보다 쉽게 수준높은 문화콘텐츠를 접할수 있게 함과 동시에 연주자 등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맞는 문화콘텐츠 시장의 접근 루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최대 포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홈콘서트 손철 대표 031-903-0663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저작권자 © The PeoPl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