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字는 6,000년전 신시 배달국을 開川하신 거발한 환웅천왕께서 神誌 혁덕(赫德)에게 명령하여 만든 녹도문(鹿圖文)으로부터 시작하여 오늘의 한자가 된 것이다.

한자는 환웅천왕이 창제한 우리 글이다.

송부웅 국사바로알기중앙회 원장

문화와 문명의 발전은 그 근원이 문자의 창제로부터 시작하였다.

한자와 한글은 우리 조상이 만든 세계 최초요 최고인 글이요 문자이다. 따라서 우리 민족은 최초요 최고의 문화국을 이룬 나라다. 그래서 한자는 漢字가 아니다. 漢醫院을 韓醫院으로 쓰듯이 한자를 韓字로 표기해야 한다.

韓字로 쓰는 韓文은 우리가 쓰는 문자요 언어인데 그 동안 일본의 침략과 신민교육의 영향으로 학교에서 國語를 가르친다면서 韓字를 중국글이라고 하면서 한자를 가르치지 않았던 역대 정부 지도층이나 교육부의 무지와 무식을 지적한다.

韓字는 6,000년전 신시 배달국을 開川하신 거발한 환웅천왕께서 神誌 혁덕(赫德)에게 명령하여 만든 녹도문(鹿圖文)으로부터 시작하여 오늘의 한자가 된 것이다.

국민여러분.

안호상 박사와 대만의 임어당 박사와의 한자에 대한 古談을 아시는가.

한글전용을 주장하던 초대 문교부장관이신 안호상 박사가 대만의 석학 임어당 박사에게 “당신의 조상들이 어려운 漢字를 만들어 우리를 고생시킨다”고 말하자, 임어당 박사는 정색을 하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한자와 한문은 우리 조상이 만든 것이 아니고 당신에 조상인 東夷族이 만든 것을 모르느냐?”고 하면서 자세히 답변하자 안호상 박사의 얼굴이 붉어졌다는 이야기다.

한자나 한문은 우리 국어다. 설사 중국 것이라고 해도 같은 외국어인 영어는 유치원서부터 가르치면서 왜 한자는 가르치지 않는가.

한글학회의 독선과 사대주위 영어 추종 정책 때문이다.

서기 1945년 광복이후 한글학회가 주동이 되어 한글전용을 주장하면서 한자공부 한문공부를 반대하여 왔다. 그렇다면 한글학회(學會)는 왜 한문인 학회라는 언어를 사용하는가. ‘한글배움모임’이라고 고쳐 써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한글보다 영어를 쓰고 말하는 것은 왜 두고 보나.

국민여러분.

大韓民國이 우리말인가? 중국말인가? 政府 國會 法院 中央 등 우리가 쓰는 말, 특히 헌법과 법조문은 70% 이상이 한문인데 한자와 한문을 가르치지 않는 언어교육의 모순과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또 아시아에서는 한자권의 나라가 얼마이며 한자를 쓰는 인구가 30억 명이 넘는데 아직도 초대 교육부장관이나 한글학회의 한글전용 주장에 정부나 국민이 붙들려 있어야 하는가.

한글 전용은 인선교화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법조인들은 헌법과 법조문 중 한문이 80%를 차지하고 있는데 한문을 모르면 그 뜻을 알지 못하거나 잘못 해석해서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또한 고서를 연구하려면 한자를 모르면 문화의 단절을 일으킨다.

자손들에게 한자를 가르치는 교육에 왜 방관하고 있으며 방관하여 왔는지 의문이 간다. 생각을 다시 해 볼 때가 되었다.

우리의 글자인 한문을 찾아야 문화민족의 근원을 회복하는 것이다.

종래의 천자문 공부나 옛날식 한자공부를 止揚하고 젊은 세대나 어린학생에게 꼭 맞게 동요에 맞춰 한자의 기본인 214자 부수(변)을 외우고 쓰는 그리고 합자와 분자법을 통한 한자공부 속성비법이 있다. 한자와 한문에 통달하도록 자녀와 손자들 민족의 장래 주인을 위하여 한자공부르 속성으로 가르치고 기도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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