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피드백’시스템으로 ‘뇌’ 과학 문화 창조

이은섭 한국브레인진흥원 이사장

‘뉴로피드백’시스템으로 ‘뇌’ 과학 문화 창조

한국브레인진흥원은 두뇌건강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건강, 복지 지원 사업을 통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도모하고 있다.

이은섭 한국브레인진흥원 이사장은 “우리는 두뇌건강 훈련에 대한 다양한 분야에 프로그램 개발과 대안을 수립하며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경진대회, 연구발표회, 사례회의, 토론회개최, 상담 및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운영 및 훈련 시스템을 만들어서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이사장과의 일문일답.

▲ 한국브레인진흥원 출범 취지와 의미는.

- 한국브레인진흥원은 2019년에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인간에게 있어 뇌의 중요성은 끊임없이 강조해도 부족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 뇌에 있기 때문에 뇌 치료와 훈련이 매우 필요하다는 점을 간과하는 것 같다. 이것이 우리 진흥원이 탄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국민 의료보험이 실시되고 있지만 뇌에 대한 MRI나 CT는 여전히 고가이며, 질환이 아니면 고가의 의료비가 환자 부담이라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따라서 우리는 가장 중요한 뇌 질병에 대한 원인 파악과 치유가 되지 않는 것에 대한 대안을 찾다가 뉴로(Neuro)피드백을 알게 되었다. 이 분야 전문가 10여명이 모여서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 교육과 학교의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훈련을 하면서 난상토론 끝에 ‘뇌가 편안하면 대한민국이 즐겁다’는 캐치프레이즈를 올리고 첫 발을 내딛었다.

우리 한국브레인진흥원이 출범한 의의를 몇 가지 정리하자면 첫째, 유아에서 어르신까지 전 세대에 걸쳐 누구나 2~5분의 뇌파 분석을 통해 두뇌 상태를 파악하고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하여 두뇌를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 뇌파 그래프를 3-D로 변환하여 실시간으로 분석을 통해 자신의 좌뇌와 우뇌의 상태를 알 수 있고 상담을 통해 만족할만한 두뇌 개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셋째, 4차산업시대의 미래 6대 유망직업의 하나로 선정된 뇌과학, 뇌인지과학, 뇌인지 심리학 분야에 대한 뇌과학 연구가 활성화될 것이다. 그리고 미래에는 일생 동안 일자리 3~4개가 필요하다고 한다. 뇌 교육사, 뇌 상담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배워서 새로운 직업으로 각광 받을 수 있고 또한 본원에서 양성하는 많은 강사들 등으로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가 될 것이다.

▲ 역점사업은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 우리 한국브레인진흥원의 역점사업은 크게 세 가지다. 그 첫 번째가 치매예방 사업이다. 우리나라는 급속한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었고, 65세 이상의 노인 중 10.2%가 치매환자로 매년 폭발적으로 치매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민․관 및 본원의 지원사업으로 경기도 의정부 및 경기북부와 경남 창원까지 봉사의 복지개념으로 여러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진단 및 예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둘째, 학교사업이다. 현재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진로선택을 위한 인․적성 검사는 학생들이 2시간 동안 370여개의 문제를 풀게 된다. 하지만 학생들은 긴 시간동안 집중하지 못하고, 대부분 형식적인 지필 검사를 통해서 16개의 직업군 중에 자신의 진로성향을 결정하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교사와 학부모가 진로정치를 하게 된다.

반면에 한국브레인진흥원의 뇌파검사는 2분 동안 측정으로 36개의 직업군 중 가장 적합한 3개의 직업군을 선정하여 검사당사자에게 가장 적합하고 정확성 높은 적성을 파악하여 진로를 제시하게 된다.

또한 학교의 가장 심각한 부적응 학생, 분노조절 학생, 기초학력부진 학생, 직무스트레스를 겪는 교사들에게 두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두뇌를 편하게 만들어주어 교육공동체 모두가 긍정적이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주고 있다. 군 관심병사를 위한 뇌파 상담 및 훈련도 3년째 하고 있다.

셋째, 기업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다. 많은 직장인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 줌으로써 행복한 직장생활을 만들어주고 있다.

▲ 유사한 다른 기관과의 차별성은 무엇인가.

- 다른 뇌교육기관과의 가장 뚜렷한 차별성은 두뇌의 뇌파분석을 통해서 문제점을 찾아내고 훈련하는 도구와 프로그램이다. 우리 진흥원은 특화된 5가지 훈련도구를 개발하여 개인별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POWER NAP, NEURO BRAIN, NEURO WAVE, NST, SSD 라는 기기다. 특히 SSD는 훈련모드가 200가지가 넘는 특화된 상품이다.

그리고 한국브레인진흥원이 축척하여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에 자부할만한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분석기술이다.

▲ 한국브레인진흥원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나.

-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스마트 시니어 인지프로그램’,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분노조절예방 및 훈련프로그램’, 기초학습 부진아를 위한 ‘즐거운 뇌교육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교사들을 위한 한국교총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직무연수 프로그램’, 관심병사를 위한 ‘최강 군인 두뇌훈련 프로그램’, 두뇌가 편안한 ‘직장 직무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뇌 교육사와 뇌 상담사 2급, 1급 양성과정 프로그램’이 있다

▲ 그동안의 사업 실적은.

- 2019년 일 년 동안 실적을 보면 수십 곳의 노인복지관 및 유사한 시설의 1천여 명의 어르신에게 뇌파감사 및 상담, 치매 예방 훈련을 했다. 학교는 유치원․초등학교 5곳, 중․고등학교 등 50여 곳의 학교에서 1,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성향, 분노조절, 부적응 상담, 운동선수들의 뇌파상담, 기초학습부진학생 상담, 돌봄교실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찾아가는 교사연수와 교총 교사 직무연수, 전문적학습공동체 연수, 회복적 생활지도 뇌파연수, 진로캠프연수, 장애우를 위한 기관들에 대한 연수가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군대 관심병사는 포천 00군단 병사를 대상으로 연중 상담과 훈련을 실시했다.

기업은 10여 곳의 기업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연수와 훈련을 했으며 각종 기관 및 언론사. 기업등과 업무제휴 및 협약을 체결하여 2020년은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다.

▲ 현시대에 뇌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견해는.

-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뇌질환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뇌 건강 이상은 치매, 인지장애, 뇌졸중 등의 다양한 뇌질환을 유발한다. 일단 질환에 걸리면 치유가 무척 힘들다. 현재 치매가 걸리면 증상은 완화되지만 확실한 치료 효과가 없다.

결국 평소에 뇌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뇌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읽고 말하고 쓰는 공부는 뇌 회로가 자극이 되어 도움이 된다. 운동은 뇌로 가는 혈류량을 늘려주어 뇌를 자극해서 건강한 뇌를 만들어 준다. 또한 콜레스테롤 관리를 잘 해야만 한다. 쌀밥, 국수, 빵 같은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과 지방은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이와 같은 생활습관과 주 2회 정도 한국브레인진흥원 두뇌훈련을 하면 최상의 뇌를 유지할 수 있다.

▲ 2020년에 한국브레인진흥원이 계획한 특별한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 올해 한국브레인진흥원에서는 두 가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누구나 손쉽게 한국브레인진흥원에 접속을 해서 짧은 시간에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두뇌를 파악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편안한 두뇌, 행복한 두뇌’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5종류의 두뇌 훈련기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해 20여 가지로 늘리도록 할 것이다. 빠른 시간에 완성해서 국민의 희망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변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향후 한국브레인진흥원의 발전계획은.

- 우리는 누구나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진단과 훈련을 받을 수 있는 무크 같은 사이버 두뇌훈련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21세기 인류 미래의 최대 자산은 ‘뇌’라고 단언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이 시대에 건강, 교육, 심리, 과학 그리고 미래의 대안이 두뇌 교육이라고 확신한다.

한국브레인진흥원에서는 두뇌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창의적이고, 융합적이며 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학교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특히 학습부진 학생을 개선하고 진로적성 검사로 학생의 미래를 인도하고 소외된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우리 진흥원은 과학기술의 더 나은 발전, 따뜻한 기술, 인간적인 요구를 충족시키는 과학기술을 위한 대안을 찾고 방향을 제시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불소시게의 역할을 할 것이다.

한국브레인진흥원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두뇌교육 및 훈련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홍익인간의 인성교육은 물론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나, 우리 그리고 인류까지 확장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을 육성하는 교육과 복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은섭 한국브레인진흥원 이사장
이은섭 한국브레인진흥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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