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공공기관 유일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수상”

- 여성가족부 일·생활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실천 우수 일터 선정-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여인홍)는 12월 19일 여성가족부 주관 ‘2017 일·생활 균형 우수 공공기관’에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여성가족부는 국내 기업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3개 분야* 25개 기관을 우수 일터로 선정했고, 이 가운데 aT는 공공기관 유일의 ‘대통령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 ① 여성인력 관리․육성, ② 일․생활균형 조직문화혁신 일터, ③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

□ 이번 수상은 aT가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해 그간 운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대표적으로 aT는 정시퇴근과 유연근무로써 ‘저녁이 있는 aT’를 실천한다.

○ 매일 19시면 자동소등을 하고, 야근이 필요한 경우 PC-OFF시스템(aT Home)을 통해 승인절차를 받아야 하며, 매주 회식 없는 날, 가족의 날 등을 지정하여 사내방송을 하기도 한다.

□ 지난 5월부터는 정부의 근무혁신 지침 발표(3월)에 따라 집단유연근무제도를 도입하고, 마지막 주 월~목요일 기간 30분 보충근로 후 금요일 16시 퇴근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이유성 aT 부사장은 “올해부터 중장기 전략과제에 ‘일하기 좋은 일터’ 지표를 신설하고, 조직문화 혁신조직(aTM) 발족 및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업무능률과 행복지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 aT는 그간 가족친화프로그램 운영, 근무제도 개선, 어린이집 운영 및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 등의 모범사례를 인정받아 가족친화우수기관 도입원년(2008년)부터 인증을 받아온 우수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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