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세용 대한민국 도자기 명장이 ‘2017 문화예술발전유공자’로 선정돼 서울 종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각각 문화훈장과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명장인 세창도예 김세용 대표는 이중투각기법 분야의 대가로서 청자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한국 도자문화를 이끌어온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화관문화훈장’에 선정되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신진 작가의 꾸준한 유입을 유도하고 도예산업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도자 트렌드 설명회, 도자트렌드공모전 개최, 도자 아카데미, 사업체 맞춤 디자인 컨설팅 지원, 해외 전략상품 및 명품 개발 지원 사업, 우수공예품 육성?개발 지원 사업, 각종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도예 지원 사업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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