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소속 조리팀장인 박대순 명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는데 2018년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된 7명과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청와대 경내를 돌아보고 청와대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사)대한민국명장회 소속 2018동기회(회장 장영안) 가족이 지난 1월11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소속 조리팀장인 박대순 명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는데 2018년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된 7명과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청와대 경내를 돌아보고 청와대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청와대 탐방이후 인근 식당에서 있은 만찬 자리에서 장영안 회장은 "대한민국의 중심인 청와대 방문을 주선해 준 박대순 명장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한 가족처럼 화목하게 지내도록 노력하고, 대한민국명장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각자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대순 명장은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대한민국명장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맡은바 소임에 충실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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