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자 명장

 

프랑스 'Korea Live 한국문화페스티벌' 워크숍 작가 선정

최옥자 명장(2011, 섬유가공)이 프랑스 옹플뢰르 ‘Korea Live 한국문화페스티벌’ 워크숍 작가로 선정, 안동 공예문화를 유럽 전역에 전파하는 선봉장 역할을 했다.

‘Korea Live 한국문화페스티벌’은 2014년 독일 드레스덴으로부터 시작해 네 번째를 맞이한 행사로 문화와 관련된 모든 분야의 역량 있고 진취적인 수준 높은 예술인들과 함께, 전시회와 워크숍, 공연 등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선진문화 한국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지난해 개최된 노르망디 루앙(Rouen)에도 최옥자 명장이 초청됐으며 올해에는 노르망디 옹플뢰르에서 100만명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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