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명장님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2017년 신임 대한민국명장 워크숍이 서울 LW컨벤션에서 9월21일부터 양일간 있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전화익 원장을 비롯해 김대인 (사)대한민국명장회 회장 등이 참석해 신임 명장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명장회 새로운 가족이 된 것으로 환영한다”고 말한 뒤 “우리 모두 명장이라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명장회 활동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은 물론 후진양성과 사회공헌활동에도 한 마음이 되자”고 격려했다.

2017년 신임 대한민국명장은 기계분야에 오정철(기계조립)·배종외(컴퓨터응용가공), 재료분야에 장배순(표면처리)·도화식(비파괴검사), 광업자원분야에 배상훈(화약취급), 안전관리분야에 전삼종(가스), 공예분야에 최태화(목칠공예)·최인규(도자기공예), 서비스분야에 조우현(요리)·인재홍(제과제빵)·이복자(미용) 등 모두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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