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음’은 늘 어딘가에 있다.
세상이 어둡고 우울해져 있다.
그래서 그늘만 드리어져 있는 듯 보인다.
그런데 보인다.
먹구름 뒤로 가려져 있는 ‘밝음’이.
사라진 게 아니었던 것이다.
단지 보이지 않았을 뿐이다.
아니 없다고 생각했고, 찾지 않았을 뿐이다.
이제 ‘그곳’으로 가까이 가면 된다.
한세희 기자
vtpjoto@daum.net
‘밝음’은 늘 어딘가에 있다.
세상이 어둡고 우울해져 있다.
그래서 그늘만 드리어져 있는 듯 보인다.
그런데 보인다.
먹구름 뒤로 가려져 있는 ‘밝음’이.
사라진 게 아니었던 것이다.
단지 보이지 않았을 뿐이다.
아니 없다고 생각했고, 찾지 않았을 뿐이다.
이제 ‘그곳’으로 가까이 가면 된다.
서로 반목하게 만들고 서로 싸우게 만드는 자들이 정권을 잡고있는한
밝음이 어디 있는지 누가 알수 있을까.
참 어두운 세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