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 모니터링

 

최고영업책임자에 프랭크 헴 선임

덴탈 모니터링(Dental Monitoring)이 프랭크 헴(Frank Hemm)을 최고영업책임자로 영입했다.

필리페 살라(Philippe Salah) 덴탈 모니터링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 창업자는 “최근 신설된 글로벌 직책에 헴을 선임한 것은 성장과 세계 시장 확대를 거듭하고 있는 우리 회사에 큰 기회”라며 “헴은 미국을 거점으로 팀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이미 우리의 최대 단일 시장으로 부상한 북미 시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헴은 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과 맥킨지(McKinsey)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과 전략에 중점을 둔 경영 컨설턴트로 비즈니스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4년 스트라우만 그룹에 경영기획 부사장으로 입사한 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판매 총괄을 지냈다. 2012년에는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및 중남미(LATAM) 총괄로 집행 관리 이사회 이사로 선임됐다. 2013년 그는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해 2019년 12월까지 글로벌 마케팅과 교육을 관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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