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동북아기업경영대상 자동차부문 수상

울산 그린닥터스 강승수 대경모터스 대표 “근면·성실이 인생의 가장 큰 버팀목”

 

지난 8월15일 청주 M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코로나 지침을 지키며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제5회 국제평화대상 & 제3회 동북아기업경영대상 & 제7회 아시아문화예술대상 & 제8차 대한민국문화예술명인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탤런트 박형준 씨와 김시윤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심재권 전 국회의원이 대회장을 맡았다.

이번 제3회 동북아기업경영인 대상은 대경모터스 강승수 대표가 자동차부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승수 대표는 평소 매일 새벽 5시 30분에 기상해 하루 24시간이 바쁘게 살고 있으며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사단법인 그린닥터스 경제이사를 맡아 몽골, 필리핀, 우즈백키스탄 등 해외 봉사를 다니고 있다.

평소 강승수 대표는 ‘근면과 성실이 재산’이었다라고 할 정도로 “아무리 기술이 있어도 성실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되듯이 삶의 지혜와 성실함을 배우고 인생의 지침이 되어 사업 경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강승수 대표는 여러 번 전국 자동차 판매왕을 했으며 2016년 MBC에서 방영한 히든챔피언에 출연하기도 했다.

근면함과 성실함을 기본 바탕으로 살아온 강승수 대표는 국무총리상. 국회의원상. 국토해양부장관상 등을 받으며 울산시에서는 이미 성실한 기업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사업으로 바쁜 관계로 사랑하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2018 TV조선 드라마 ‘노춘예찬’ 영화 ‘리틀 포레스토’ 영화 ‘리미트’ 등에 출연한 아역배우로 활동 중인 딸(강채빈)과 부인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을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전했다.

국제언론인클럽 김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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