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캄보디아 총리, 제5회 선학평화상 설립자특별공로상 수상

 

선학평화상재단은 ‘2022 설립자특별공로상’ 수상자로 훈센(Hun Sen, 70세, 캄보디아 왕국 총리)를 선정했다. 훈센 총리는 동남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번영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공로가 높게 평가되었으며, 특히 재단의 설립자인 한학자 총재가 제안한 ‘신통일한국 평화체제’에 발맞춰 ‘한반도 평화서밋’의 공동위원장을 맡아 활약한 공적이 크게 인정되었다.

재단 측은 항구적인 평화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공생(共生), 공영(共榮), 공의(共義)가 필요한데 훈센 총리는 동남아시아와 한반도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공생, 공영, 공의의 길을 함께 건설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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