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명장회 울산광역시지회, 전국체전·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기원 왕생이길 정화활동

 

최고의 기술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사단법인 대한민국명장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김기탁)는 회원 및 가족 20명의 참여해 남구 왕생이길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과 함께 장애인체육대회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울산의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마이스터고 멘티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김기탁 지회장은 “최고의 기술을 가진 명장들이 가족과 함께 울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를 축하해주고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대한민국명장회는 1986년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여 엄격한 선발 기준을 통과하고 관련 법률에 의거 대통령이 ‘대한민국명장’ 칭호를 부여한 국가 공인 최고기술인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현재까지 37개 분야 97개 직종에서 683명이 선정되었고, 울산에는 48명의 대한민국명장이 배출돼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숙련기술 전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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