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22 개막식 공연, 해금 켜는 ‘은한’의 아름다운 선율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10월 21일 개막식 시작 전, 사전 공연 무대를 위해 해금 켜는 ‘은한’을 초청했다.

‘은한’은 해금 버스킹 공연을 하는 창작자로 2018 싱글 <서시>, 2021년 <봄의 조각>, <여름의 흔적>, 2022년 <겨울의 길목> 등 싱글을 발매하며 꾸준히 앨범 작업을 하고 있는, 용인 버스킹(busk+人) 아티스트, 김포 버스킹 아티스트, 경기 거리로 나온 예술가 등 다수에 수상경력을 가진 아티스트다.

BIAF2022 개막식 사전 공연 무대에서 ‘은한’은 해금의 아름다운 선율로 애니메이션 주제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며, 동시에 국제영화제를 방문한 세계 각국의 게스트들에게 한국의 전통악기 해금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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