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AF국제페스티벌, 부산 벡스코컨벤션에서

이윤희 대표, 민간기능경기대회 개설에 功勞 커

 

지난 11월 5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컨벤션에서 제10회 AF국제페스티벌이 있었다.

이번 대회에선 최초로 화훼분과가 개설됐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지언 화훼분야 대한민국명장의 화훼 시범과 최영옥 경남 최고장인, 정명숙 심사위원은 화훼 특별 전시장을 열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윤희 울산광역시 명장(이윤꽃예술원 대표)은 내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 후원으로 화훼 기능경기대회가 개설되는데 공로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과학기술대 학생 23명과 일반부 22명, 총 45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열을 가렸는데 참가 선수들은 화훼산업발전의 역군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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