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명장회 선정, ‘2022년 마이스터 로봇화 혁신기술’ 시상식

로봇·빅데이터 활용 중소 제조공정 고도화 기대

홍종흔 (사)대한민국명장회 회장(좌)과 한국유지보수(주) 하상우 회장(중앙) ,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황정훈 센터장(우) 시상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홍종흔 (사)대한민국명장회 회장(좌)과 한국유지보수(주) 하상우 회장(중앙) ,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황정훈 센터장(우) 시상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대한민국명장회(회장 홍종흔)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원장 신희동)과 대한민국 산업 제조 경쟁력을 제고 하기 위해 명장의 숙련된 노하우를 로봇으로 구현하고 첨단 로봇을 활용하여 명장의 기술을 첨단사업으로 전활 할 수 있는 계기를 지난 11월 25일 마련했다.

마이스터 로봇화는 제조 3대 산업 분야인 금속가공, 전기전자, 자동차 부품을 중심으로 숙련공 현장 노하우의 디지털화·로봇화를 통해 중소 제조공정을 고도화하는 기술이다.

(사)대한민국명장회는 글로벌 숙련기술 및 지식과 투철한 장인정신 등을 후배들에게 전수하여 대한민국명장의 인식 제고에 기여하여 국가경제발전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 운영되고 있고, KETI는 로봇 및 AI 분야 기술개발을 통해 기업 협력을 확대하는 국내 핵심 연구기관이다.

(사)대한민국명장회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는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전담 관리로 출범한 ‘빅데이터 활용 마이스터 로봇화 기반구축 사업’의 대표(주관) 연구기관으로 인공지능 기반 로봇기술, 빅데이터 활용기술, 산업현장 활용 로봇지능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등 로봇 시스템과 부품을 아우르는 로봇 AI의 핵심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홍종흔 (사)대한민국명장회 회장은 이러한 기술 변화 추세와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마이스터 로봇화를 통한 산업 선진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마이스터 로봇화 혁신기술’에 시설물 원격제어 고소작업 로봇 시스템을 개발한 한국유지보수 ㈜ (회장 하상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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