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서 ㈜더위드 회장

‘Quantum Booster’로 성장 촉진·생산성 향상·높은 糖度 잡는다

 

“원형의 퀀텀 볼(quantum ball)을 물에다 넣어주면 녹조를 제거할 수 있고, 외부 열원을 공급해 주면 주위 온도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물을 데우는데 적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나 미래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즉 양자(量子) 에너지가 생명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식물 성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퀀텀 부스터(Quantum Booster)’를 개발한 박성서 ㈜더위드 회장의 일성(一聲)이다.

이 제품의 양자 에너지는 오색 혈토(穴土)를 800~850℃ 고온에 태워서 연소시켜 비중을 6배 가볍게 하고, 광석의 차가운 성질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원리를 이용하는데 파우더는 이산화규소(SiO2), 알루미나(AL2O3), 산화철(Fe2O3), 산화칼륨(K2O), 메틸 글리옥살(MgO), 산화나트륨(Na2O), 이산화 타이타늄(TiO2), 산화갈륨(CaO), 산소와 망간 화합물(MnO), 오산화 이인(P2O5) 등 320매쉬(mash)로 분쇄하고 여러 가지에 물을 섞어 항온 항습기에 넣어주어 90일 동안 70배 숙성시킨다.

이때 비율은 물 25%, 발효용 효소 5%, 파우더 50% 조건에서 방산(放散)된 신소재의 10%가 800℃ 고온에서 살아있는 미생물로 숙성 발효된 양자에너지 발산 신소재가 되는 것이다.

 

“미래 에너지원으로 확실한 자리매김 확신”

이후 수백 가닥으로 이루어진 파우더를 열선으로써 기존 열선들의 20분의 1 정도로 가늘고, 나일론 실 정도로 만들어지거나 구슬 형태로 2차 제조가 되는데 파우더가 변하면서 공기 중의 질소와 산소를 구성하는 양자들을 끌어당기고 열선으로 만들어진 전기를 공급해 주면 양자에너지가 발생한다.

박 회장은 “우리가 개발한 퀀텀 부스터를 사용하면 비료나 농약이 필요 없는 생육(生育) 파동에너지 농법이 가능하게 된다”며 “생육 파동에너지의 특징은 10마이크로미터 전후의 파장을 갖는 양자 파동을 피사체인 물에 1초에 100억 회 이상 방사하여 물을 활성수로 변환시켜 물 분자를 원자화시키면서 물 분자 활성화와 생체 세포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역설했다.

생육 파동에너지의 효과는 식물의 경우 원적외선으로 활성화된 물이 생물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물 분자는 생육 파동에너지를 받으면 표면장력이 커지므로 모세관 현상(중력 등의 외부 힘에 상관없이 유체가 가느다란 관이나 다공성 물질 등의 좁은 공간을 타고 올라가는 성질)이 좋아지고 대사활동(代謝活動)도 촉진되며 뿌리는 토양 자체의 액비(액체 상태의 비료)를 힘차게 빨아올려서 성장 속도를 높인다.

生育 파동에너지로 속성재배도 가능

또한 물 분자의 진동은 높아지고, 마찰이 일어나면서 물의 응집이 강해진다. 이에 물은 상승하고 따라서 식물의 발아력(發芽力)이 증가하여 뿌리의 발달과 꽃잎의 생육도 좋아져서 꽃잎도 오래 지속된다. 그러므로 생산성이 향상되고 속성재배도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또한 이 회사가 연구 개발한 퀀텀 부스터는 in-put 되는 급수전에 무동력 스크루를 설치하여 물을 회전시킴으로써 더욱더 효과를 증가시키고 회전 분사된 물이 피라미드처럼 나열되어있는 퀀텀볼에 회전을 통하여 더욱더 미시적 에너지량 증가에 박차를 가하는 독특한 시스템이다.

박 회장은 “인위적으로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쪼여 주어 생산량 증가를 도모하고 있는 기존의 방식보다는 퀀텀 부스터의 메커니즘은 원천적으로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세포 깊은 곳까지 침투하여 세포조직을 촉진시켜 광합성과 대사 작용을 용이하게 하므로 당연히 생산량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 원리”라고 말했다.

또 “아데노신 3인산(ATP), 칼슘(Ca), 인(P), 규소(Si)는 뿌리에서 잎과 열매까지 매우 느리게 전달되나 우리 제품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이러한 성분들이 빨리 세포에 전달되게 되어 칼슘, 인, 규소의 함량이 높아지게 만들고, 수분의 함량이 적어지며 당도가 오르면서 신선도가 오래간다. 따라서 잘 부패하지 않는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원적외선과 음이온은 農夫의 건강도 챙겨”

즉 토양의 수분은 다소 높고 대기의 수분은 낮아야 잎에 있는 수분이 빨리 증발돼 작물의 대사와 광합성은 촉진되는 것인데, 온실 하우스 농사에서는 이러한 모든 요소와 조건을 충족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노 합금 발열선을 온실 하우스에 설치해서 사용한 결과 이러한 좋은 효과가 실제로 나타난다고 한다.

또한 옛날부터 잎에 물이 맺히지 않아야 병이 안 온다고 하는 이유가 잎에 수분이 맺히면 대사 작용과 광합성이 늦어지게 되고 병원균이 서식하는 자리를 만들어지는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박 회장은 “우리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온실 하우스 내부에 습도가 아주 적정하게 자동(自動)으로 잡힐 뿐만 아니라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항균과 살균 작용을 한다”며 “이러한 생육 파동에너지는 항균력과 살균력을 발휘해 농작물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증명됐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 열선(熱線)에서 열이 발생하면 자동적으로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다량 방사되고 이 열선의 자동 습도 유지 기능과 원적외선, 음이온 방사 기능의 영향으로 일부 농가(農家)에서는 설치 전에는 한 달에 4~5회 농약을 살포하던 걸 이 회사 제품을 설치한 후에는 실제로 한 번만 살포한다고 한다.

또한 작물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생산성과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인데 원적외선과 음이온은 유해 성분을 분해하고 탈취 효과까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열선의 적정 습도 유지 기능과 원적외선 음이온 방출 기능으로 태양에너지가 필요한 농작물의 생장(生長)에 있어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고, 농부는 장시간(長時間) 온실 속에서 일하기 때문에 원적외선과 음이온으로 인해 피곤함을 덜 수 있는 사례가 만들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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