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꿈과 희망을 드립니다”

 

(주)씨티앤티는 자동차 개발과 생산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임직원들이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차인 전기차를 제작하고 세계시장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전기차 전문 제조 기업이다.

주요생산제품은 골프카, 다목적 차량인 유틸리티카, 근거리저속이동용 전기차로 공해가 전혀 없는 친환경 무공해 전기차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특히 골프카의 경우 과거 일본산 골프카의 독점시장이던 국내 골프카 시장에 진입하여 2년만에 국내1위 업체로 자리 잡았다.

2007년 국내시장 점유율46%, 2008년은 70%이상이 예상되며 시장우위를 계속 지켜가고 있다. 이 회사는 골프카에 만족하지 않고 친환경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근거리 저속이동용전기차를 개발 완료하여 시판하고 있다.

이 회사 이영기 사장은 “날로 치솟는 고유가와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보호정책을 고려할 때 전기차는 일반차량과 차별화가 가능하고 시장형성 및 성장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신산업이라 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서 미래의 교통수단은 전기차가 대세라는 판단으로 2002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전기차는 현재 시장진입단계로서 고유가와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보호정책을 고려할 때 시장형성 및 성장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신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사는 충남 당진과 중국 문등에 생산 공장을 설립하여 국내 및 해외시장 전기차 수요 급증에 대비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전기차 전문기업

또한 두바이, 터키, 카자흐스탄, 캐나다, 피지 등 전 세계 지역에서 현지조립공장의 설립을 추진하여 MARKET LEADER로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JOINT VENTURE 협의는 주로 KD와 SKD 방식으로 진행 중이며, 향후 회사의 수익 창출 및 해외시장 진입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장은 “CT&T는 전기차의 제품성능 및 기술향상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활동을 하고 있다”며 “현재 협력관계 학교는 KAIST, 아주자동차대학,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하얼빈공과대학 등이고 2007년 4월 수소연료전지-하이브리드 시스템을 KAIST와 공동개발 완료하여 세계특허 출원했다”고 말했다.

또한 2008년 6월 전기차에 소형발전기와 태양광 등 활용가능한 복합 자연에너지를 접목시켜 기존 전기차에 비해 주행거리, 배터리 수명,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ME-HEV(Multi Energy Hybrid Electric Vehicle)를 KAIST와 공동 개발 완료하여 관련 기술을 국내외에 특허출원했고 CT&T와 KAIST는 이를 양산화하는 협약서를 체결했다.

씨티앤티는 과거 일본산 골프카의 독점시장이던 국내 골프카 시장에 진입하여 독점적 지위를 이용하여 고가격 정책을 유지하던 일본 업체들을 제치고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국내 1위 업체로 자리 잡았다. 2007년 3월 레이크사이드CC 240대 계약을 필두로 현재 국내 골프카 시장의 70%이상을 국산제품인 CT&T의 c-ZONE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2007년 국내시장 점유율 46%, 2008년은 75%의 점유율이 예상되어 지속적인 시장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술개발에도 선도적 역할

골프카의 성공요인은 가격경쟁력 뿐 아니라 일반승용차에 쓰이는 고급기술을 골프카에 접목시켜 고객의 선택을 받은 결과다. 4륜 독립현가장치, 4륜 듀얼디스크브레이크, 히팅시트 등 승용차용 기술을 골프카에 적용하여 제품의 고급화와 차별화를 통한 것이며, c-ZONE이 출시된 이후 일본산 골프카도 1,100만원대로 가격을 내렸지만, 씨티앤티는 더 좋은 품질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유틸리티카는 대규모 사업장(국제공항, 대형 공장/공단), 테마파크, 타운하우스, 수목원, 대학구내, 리조트 단지, 농장 및 목장, 슈퍼마켓 등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다. 유틸리티카는 이동과 화물적재가 가능한 다용도 전기차로서 UAE 왕실과 두바이 팜아일랜드에 수출한 바 있다. 유틸리티카는 2?6인승, 적재함 및 데크 설치 차량과 구내 앰뷸런스 등 LINE-UP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제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전기차 e-ZONE은 도시형 타운카로 근거리 저속형 전기차다. 월 1만원의 전기료로 최대시속 55km, 일회충전운행거리 70~110km로 배달용, 통학용, 출퇴근용, 근거리 업무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무공해 친환경 전기차다.

전기차는 미주 및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 10년 전부터 개발 판매되고 있으며, 도로주행 및 보조금 지원, 세제지원 등 각종 혜택을 주고 있어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미국 및 유럽에서는 NE V(Neighborhood Electric Vehicle, 근거리저속전기차)급 차량이 상용화 되어있으며 이 회사에서 양산하는 e-ZONE도 NEV급에 해당된다.

요즘과 같은 고유가와 고물가시대에 한 달 유지비 1만원에 불과한 전기차는 일반 소비자에게 환영 받을 수밖에 없으며, 많은 구입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물량은 캐나다, 일본 등으로 전량 수출되고 있다. 수출이 끝나는 대로 일반소비자에게 공급할 예정으로 8월부터 일반인 예약판매를 시작해 10월부터 인도할 예정이다.

“친환경 미래의 꿈 실현”

이 회사는 현재 충남 당진과 중국 산둥성 문등 경제특구내에 생산 공장을 설립하여 국내 및 해외 전기차 수요에 대비하고 있으며 UAE(아랍에미리트)에 합작공장 설립 계약을 체결하였고 두바이, 터키, 카자흐스탄, 캐나다, 피지 등 전 세계 각국에 현지조립공장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장은 “현재 양산되는 e-ZONE은 2인승입니다. 내년 초까지 4인승, 8인승, 12인승, 투어링카, 소형화물차, 전기오토바이 등 전기차 풀 라인업(Full Line-Up) 체제를 갖출 예정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최대의 전기차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경영철학은 ‘Your dreams come true’. 그는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꿈이기 때문이 아니라 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꿈을 이루어 가는 것이 당사의 경영철학입니다”라고 역설했다.

회사 슬로건인 ‘with GREEN to BLUE’는 친환경으로 신세계를 개척하자는 CT&T의 기업이념이다. 이 회사는 지금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CT&T의 이름으로 모두가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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