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부터 6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2008년에 특허를 취득하고 올해 4월부터 선보인 숙취해소음료 복앤복(www.boknbok.co.kr)은 중국수출계약에 이어 불가리아와 수출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장수국가로 알려진 불가리아는 건강에 관련된 식품과 음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온 나라로써 꾸준히 한국시장을 조사해왔다. 이번 MOU 체결은 한국 KOTRA에서 주선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숙취해소 및 에너지드링크 로는 처음 있는 일이다. 불가리아 DIKOTEX社는 ‘소피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서 자국은 물론 동유럽에서 의약품, 식품, 식품첨가물 등을 제조는 물론 수출입 판매하는 제조 및 종합유통회사이다.

Dikotex社 대표이사인 디미트리 드코브는 불가리아 내의 다양한 국영기업과 관계를 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인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필두로 복앤복은 캔과 앰플 등으로 만든 각종 기능성음료를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불가리아에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디미트리 드코브 대표는 “불가리아 국내시장 판매망 구축을 위해서 시음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변국가에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설명회를 가져서 매출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숙취해소 전문기업 복앤복 이상길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격의 전초전이라며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툴을 활용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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