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효성 회장이 일본 도쿄에서 욱일대수장을 받았다. 이는 일본 정부가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이다. 조 회장의 이번 수훈은 오랜 기간 동안 한일 양국의 경제 협력 관계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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