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영역에 대한 전문성 바탕으로 고품질 원격교육서비스 제공”

 

1957년에 설립된한국생산성본부는 국내 최초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으로서 우리 산업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했고 국가경제개발계획과 국가생산성향상계획을 지원했으며, 경영전문가를육성해 산업경쟁력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해 왔다.

 

1959년에 국내 AMP의 효시인 최고경영자교육을 최초로 실시한 이래 기업 CEO들의경영혁신 및 핵심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월례 포럼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연간 1,300여 개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통해 13만 여 명의 기업 및 조직의 핵심인력을 양성하여 2007년에는최우수 교육훈련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이러닝(e-learning)센터는 각 산업영역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원격교육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교육 니즈(needs)를 적시(適時)에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업무 공백없이자기주도적 역량개발 기회

이러닝센터 이동규센터장은 “한국생산성본부 이러닝센터는 웹 또는 모바일 기반의 자기주도형 자율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하여기업의 상시 학습체제를 구축, 지원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효과적인 인재육성을 지원하고 있다”며 “기업의 구성원들에게는 업무의 공백없이 자기주도적 역량개발과 자기계발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변화관리와 조직활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닝센터에는크게 세 가지 교육 채널이 있다. 우선 ‘인터넷원격교육’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웹 기반의 다양한 멀티미디어로 제작된 이러닝 콘텐츠를 활용하여 최신의 직무 지식과 비즈니스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교육 테마는 경영일반 리더십 일반직무 전문직무 정보화 자격증 어학 등 총 1,800여개의 광범위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우편원격교육’은 최신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는 분야별 우수 시중(市中) 판매도서와 교재를 활용하여 자율적 독서학습 진행 후 웹 기반의학사관리시스템을 통해 전문가의 맞춤형 첨삭(添削) 지도가제공된다. 여기에는 경영일반 리더십 일반직무 전문직무 정보화 등 총470여개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모바일러닝’은 다양한 스마트기기가 개인의 통신기기를 넘어 기업의업무도구로 통합되면서 그 활용범위가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시대적 변화에 착안한 것이다. 이 센터장은 “국내 기업에서 70% 이상 도입,활용되고 있는 원격교육과 스마트기기의 결합은 가장 이상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말했다.

 

 

 

○ 경영일반·리더십·전문직무·정보화·어학 등 1,800여개 과정

 

한국생산성본부모바일 학습센터에서는 안드로이드폰 및 아이폰 계열의 모바일 기기에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프로그램의 편리한 학습기능은 동영상 학습전용 플레이어를 통해 학습자 중심의 편리한 UI(userinterface) 제공, 통합적인 진도관리 미치 이어보기 기능을 통해 웹과 스마트의 통합환경제공, 스마트 학습 중 메모기능 등을 제공하여 학습기록 및 학습위치를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있다.

이 센터장은 이러닝의 장점에 대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것과 다양한 교육욕구에의부응, 교육비의 경제성뿐만 아니라 자기페이스에 맞추는 학습, 개성적학습과 반복학습, 평생교육을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강조했다.

 

 

○ 고객 맞춤형교육서비스로 기업성장에 일익 담당

 

따라서 이러닝센터에서는고객 기업의 사이버교육 니즈에 대한 제안, 교육계획 수립, 과정개발, 교육운영, 결과보고 및 사후조치에 이르는 토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것이다. 또한 국내 최고 규모의 오프라인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한국생산성본부는 온라인교육과 오프라인 강의를 결합한 맞춤형 블렌디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의 시간과 비용면에서 편의성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러닝센터는고객의 요구에 적합한 교육과정 개발 방법론과 매체를 활용,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수행하고 있다. 과정개발의 체계성을 위해 이론적 근거에 기반한 최적의 인터넷원격 개발 프로세스를 정립했으며 표준화 및 맞춤화된과정개발 프로세스 적용, 과정기획·개발·내부현업전문가·자문위원회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과정개발을 하고 있다.

 

이 밖에 인사제도연계 직무교육 프로그램, 조직활성화 상시 학습서비스, 지식센터구축 및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이 센터장은 “경제의 선진화와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결국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서 찾아야만 한다”며 “환경이위기일수록, 변화가 빠를수록, 그리고 일자리 창출이 절박할수록노사는 물론 국가사회 모든 구성원이 생산성에 친숙한 문화 속에서 함께 그 해결책을 찾아야만 한다”고역설했다.

 

그는 또 “이를 위해 생산성 관련 종합정책 수립 및 집행역량을 조기에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 산업 전반에 걸쳐 보다 혁신적인 생산성향상운동을 선도, 국가경쟁력을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한국생산성본부 이러닝센터가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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