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불쌍하도다.

내가 이런 나라에서 살고 있다니.

대한민국호를 맨 앞에서 이끌어야 할 지도자가 '헛깨비'였다니.

지금까지 우린 누굴 따라 갔는가.

나도 모르게 쌍욕이 무지막지하게 흘러 나온다.

어찌 이런 일이 만들어 졌는가.

'대통령은 몰랐다'고 말하는 것으로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그런 인간을 옆에 있게 했다는 것 만으로도 대역죄다.

'진실'이 무엇인지 하루 빨리 '순실'이 목을 매달아야 한다.

우리 불쌍한 백성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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