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허가되면 한국 파키스탄 문화 경제교류에 앞장

지난 2006년에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무다사르 알리(34세)씨는(주식회사 에이시엠 대표) 무역비지니스 사업으로 지난 2014년도에는 300만 불, 2015년도 500만 불, 2016년도에는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면서 우수인재로 특별귀화 신청을 하였다.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무역비지니스 사업가로서 수출실적 우수인재로 특별귀화 신청한 것은 기이한 일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부천시에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에 따르면 무다사르 알리씨는 법무부사회통합프로그램에 기초반 영 단계부터 참여하여 5단계 마칠 때까지 거의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참여하였으며 아울러 우수한 성적으로 귀화적격시험에 합격하였다고 귀띔하였다.

특히 무다사르 알리씨는 유창한 한국어 구사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도 앞장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과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나눔과 섬김에 외국인으로서 늘 모범을 보여 왔다

한편 한국-파키스탄 경제인연합회 대표 회장을 2년째 수행하면서 국내거주 파키스탄 경제인들의 협력과 연합체를 이루는데 공헌하였으며 아울러 매년 8월 14일 파키스탄 독립기념일에 맞추어 파키스탄 사람들만 1500백여 명 이상 모이는 독립기념행사를 주최 주관하고 있다

무다사르 알리씨는 특별귀화허가가 나오며 한국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한국과 파키스탄과의 문화 및 경제교류협력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히면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외국인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주신 주변 지인분들에게 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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