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희망 전달하는 aT 산타원정대!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아동 700여명에게 선물 전달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12월 7일(목)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2017 빛가람 산타원정대로 출범하여 나주 지역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기 위한 선물 포장 및 전달 행사를 진행하였다.

□ 2017 빛가람 산타원정대는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6개 공공기관(aT, 한국콘텐츠진흥원, 한전KDN, 한전KPS,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에너지벨리 기업 등 총 12개 기업이 함께한 공동 사회공헌활동이다.

○ 나주지역아동센터(24개소)를 이용하는 아동 700여명을 대상으로 학용품 세트, 담요 등의 선물을 포장·전달하였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또한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 aT는 2014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이후 지역사회를 위해 위기가정 지원사업, 농식품분야 미래인재 육성, 임직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이번 2017 빛가람 산타원정대는 빛가람 혁신도시 내 여러 공공기관이 처음으로 협업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하였다는 평가다.

□ 산타원정대 봉사자로 참여한 최민정(28)씨는 “일일 산타가 되어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라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 이유성 aT 부사장은 “나주의 한 조손가정 어린이가 산타할아버지의 선물로 ‘따뜻한 집’을 말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지역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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