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김하늘, 최민수, 윤계상 등 초호화 캐스팅 드라마?

 

경기도는 2월 24일 드라마 <로드 넘버원>의 제작 지원을 위해 부천시(시장 홍건표)와 함께 경기공연영상위원회(위원장 조재현) 및 제작사 로고스 필름(감동 이장수)과 MOU를 체결했다.

경기도와 부천시는 드라마 제작 지원을 위해 부천시 판타스틱스튜디오에 있는 야인시대 세트장을 리모델링 하는데 5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드라마 방영시 슈퍼자막을 게시하여 경기도와 부천시의 제작 지원을 홍보하고 부천시 판타스틱 스튜디오를 관광 명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경기공연영상위원회는 로고스필름이 제작하는 드라마 촬영시 로케이션지원 및 장소헌팅 등 제작에 필요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지원한다. 드라마 <로드 넘버원>은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이하여 1번 국도를 중심으로 6.25전쟁의 국도 탈환, 평양 진격과 후퇴를 다룬 MBC특별기획 16부작 전쟁블록버스터드라마이다. 

저작권자 © The PeoPl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