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인천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아암물류단지 내에 폭스바겐 부품 물류센터에서 공식 오프닝 행사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만3천여 개의 부품을 보관할 수 있는 큰 규모를 자랑하며, 항공과 해상을 통해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매일 2차례에 걸쳐 운송되기 때문에 각 서비스센터에서는 당일 주문한 부품을 당일에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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