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마당발'로 정평, 원만한 대인관계로 칭송 자자

 

“무조건 움츠리기만 해서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없다. 이럴 때일수록 고객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줄 수 있는 고품격 웨딩홀 뷔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0여년을 한결같이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온 임복삼(任福三) 대표가 부천 최대 규모의 유로피안스타일 컨벤션웨딩홀뷔페를 오픈했다.

임 대표는 그 동안 부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도 부천시 검도회 부회장, 한·중 친선협의회 사무국장, 복사골 청년회 자문위원, 원미구 자치위원회 간사, 방위협의회 위원, 남부경찰서 시민경찰 총무, 중부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 부회장 등 각종 봉사단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칭송(稱頌)이 자자하다.

또한 부천상공회의소 CEO클럽위원, 아주대 산업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유한대학 정보화과정 등을 통해 경영능력을 배양(培養)해 왔으며 부천동부라이온스클럽 위원으로서 지도력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오픈한 프리존컨벤션웨딩홀뷔페는 부천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프리존빌딩 3개 층 3,000여평 규모로 부천 최대 규모로 서구의 고품격 실내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대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곳은 프리미엄급의 럭셔리함을 모토로 기존의 예식장과는 차별화된, 넓고 웅장한 2개의 예식 홀과 초대형 컨벤션홀 2개를 기준으로 12개의 아늑하고 편안한 대중소형 개별 룸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스타일의 신개념 컨벤션 센터라고 말할 수 있다.

 

20년간 지역봉사에 열성

 

특히 이곳은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유명 웨딩스튜디오, 엘레강스 드레스 숍, 웨딩전문 헤어 메이크업 스텝, 베이비포토 스튜디오 등 특별한 연출공간을 갖추고 있다.

프리존의 가장 큰 자랑은 음식. 특급호텔 수준의 150여 가지 뷔페 메뉴가 준비돼 고객의 입맛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것이다. 실제 이곳 뷔페를 이용해 본 고객들은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재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임 대표는 “저희 프리존컨벤션웨딩홀뷔페는 기존 웨딩홀과는 엄격히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을 모시고자 한다”며 “모든 시설을 초특급 호텔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꾸며 났으며 이러한 시설에 걸맞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안겨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또 “경인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우리 프리존은 최첨단 시스템에 의해 행사가 진행되며 부천역이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800여대 동시 주차장이 갖춰져 주차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그 동안 부천에서는 대규모 행사를 치를만한 공간이 없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프리존컨벤션웨딩홀이 탄생함으로써 다양한 대규모 행사를 여유롭게 유치(誘致)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부천시와 시민들에게 하나의 혜택이라고 말해도 과언(過言)이 아닐 것이다.

임 대표는 “이곳을 부천의 명소중의 명소로 만들어 갈 것”이라는 포부(抱負)를 밝히며 “시설과 음식 모두를 최고급으로 갖추고 있지만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가격대를 조정하는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어 모든 부천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즉 고객의 형편에 맞게 예식이나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일률적인 가격을 적용하지 않고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원만한 대인관계로 칭송 자자

 

이 같은 계획을 갖고 있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임 대표는 그 동안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온 것으로 정평(正評)이 나 있다. 그리고 대인관계도 넓어 부천지역사회에서 임 대표와 교류가 없는 오피니언 리더가 거의 없을 정도다. 따라서 프리존컨벤션센터는 부천시민 모두가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게 임 대표의 경영지론(經營持論)이다. 임 대표는 외식업 사업 분야에서는 베테랑으로 통한다. 소위 이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으며 십수년 전부터 경영일선에서 사업체를 이끌어 성공한 입지전적(立志傳的)인 인물이기도 하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프리존켄벤션웨딩홀뷔페는 초대형 건물의 3개 층을 분양받아 고급 자재로 인테리어를 해 막대한 자본이 투입됐다. 흔히 지금을 장기불황의 수렁 속에 경제가 빠져있다고 말들 하며 일반 기업들도 투자를 자제하고 있는 때에 임 대표는 공격적인 사업스타일을 유감없이 발휘(發揮)했다.

이에 대해 임 대표는 “아무리 불황이라고 해도 사회에 필요한 시설과 문화는 존재해야 하는 것”이라며 “무조건 움츠리기만 해서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없다. 이럴 때일수록 고객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줄 수 있는 고품격 웨딩홀 뷔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역설(力說)했다.

이러한 임 대표의 경영전략은 현장에서 몸으로 익힌 감각과 각 대학 경영자과정 수업을 통해 습득한 새로운 경영정보가 제대로 어우러져 나온 결과다. 이렇듯 임 대표는 단순히 과거 체험에서 익힌 경영전략만을 구사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공부함으로써 유능한 CEO로서의 면모(面貌)를 갖추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익의 사회환원이 사업 ‘최고선’

 

그리고 사업체 운영을 단순한 돈벌이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남에게 어떻게 베푸느냐에 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다양한 봉사단체에 참여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임 대표는 “사업을 하는 첫 번째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다”라며 “그러나 돈벌이에 급급한다면 그는 진정한 사업가라고 말할 수 없다. 소위 이익의 사회환원을 염두에 두고 사업을 해야 그 사업이 투명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임 대표의 경영철학은 거창(巨創)하지 않다. 그가 말하는 그의 경영철학은 바로 ‘솔직한 경영’이다. 고객에 대한 솔직한 봉사, 직원에 대한 솔직한 관리, 기업의 솔직한 재무관리가 임 대표의 기본 경영마인드다. 따라서 프리존은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다.

임 대표는 현재 부천지역 내 크고 작은 20여 단체에 몸을 담고 있다. 이유야 어찌됐건 이렇게 많은 단체 활동을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놀라운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소속되어 있는 단체 내에서 임 대표의 활동은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더욱 많은 봉사를 펼치기 위해 노력을 배가(倍加)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의 발전과 사업의 발전을 동일시(同一視)하고 있는 임 대표는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회가 가장 바람직스런 사회라고 주장한다.

임 대표는 프리존컨벤션웨딩홀뷔페를 부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성장시킨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그러기 위해서 고객에 한발 더 다가가는 서비스,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서비스 철학을 확실히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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