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효과적인 블랙컨슈머 대응전략 배울 기회 제공

-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식품기업의 블랙컨슈머 대응전략 과정」 신설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3월 21일(화) 경기도 수원시 소재 본원에서 진행하는 「식품기업의 블랙컨슈머 대응전략」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 이 과정은 최근 식품기업의 블랙컨슈머 응대기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와 관련한 클레임 관리가 중요시됨에 따라 올해 새롭게 개설되었다.

□ 주요 교육내용은 악성클레임 및 블랙컨슈머 대응전략, 블랙컨슈머의 유형별 및 법률적 대응 방법, 블랙컨슈머 대응매뉴얼 작성방법과 식품기업의 실제 대응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〇 실무 이론교육과 함께 Case study를 진행함으로써 식품클레임 전반에 걸친 대응 전문가로 가는 지름길을 안내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요 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고객 상담 업무담당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한다.

□ 1일 8시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올해 8월에 1회 더 실시될 예정이므로, 여건에 따라 교육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4천원의 자부담금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와 교육운영부(031-400-3527)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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