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은 그야말로 대단히 명예로운 장소다. 그래서 그 전당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다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명예의 전당은 세계 각 곳, 그리고 각 분야, 각 기업에 널려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알짜 '명예의 전당'이 있으니 바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자랑스러운 aT인'이다.

'2016년 올해의 aT인'으로 선정된 인물은 식품산업처 이주용 과장, 사이버거래소 김효진 차장이며 최우수부서는 ‘중국수출부’가 등재됐다.

aT는 2009년부터 매년 부서단위의 우수성과를 선정하는「Best Practice 경진 대회」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는 개인별「경영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여 신규 사업 발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상시 혁신 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aT인’ 선발제도를 신규 도입하고 연말에 ‘올해의 aT인’을 1명씩 선발하여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내부 직원들에게 동기 부여와 함께 벤치마킹 사례로 전파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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