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치는 죽었다고 말하는 국민이 많다. 왜 그럴까?

올바른 정치인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정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의 一聲은 '국민의 머슴'이 되어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하고 배지를 단다.

그러나 그들은 얼마못가 초심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그래서 좀 더 신경 써서 선별해야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정치 지망생이 참으로 많다. 玉石을 가리기가 쉽지 만은 않다.

이러한 와중에 신선한 정치 지망생이 있어 주목을 끈다. 바로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성성모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다. 그는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역할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 부위원장을 '작은 거인'이라 부르는 이유가 있다. 장애로 인해 왜소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장애인 문제에 특히 관심이 높다.

성 부위원장의 정치 이력은 만만치 않다. 정계에 입문한지 30년이 훌쩍 넘는다. 그 동안 그는 당원으로서 활동이 활발했다.

선거 때마다 후보를 지원하며 당선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단순한 선거운동이 아니라 적절한 정책을 창안해 유권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그래서 성 부위원장에게 기대가 큰 것이다.

성 부위원장의 정치 경력에 비추어보면 그가 하루 빨리 올바른 정치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와야 할 것 같다. 그래야 우리나라 정치에 대한 혐오감이 사라지고 국민들이 새로운 정치의 맛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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