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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지역사회 이주민들을 초청해 성탄예배를 올리고 생계비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교회가 주목을 끌고 있다.화제의 교회는 경기 부천시 중4동에 위치한 참좋은교회(담임목사 김원교). 3년째 이러한 사랑을 베풀고 있는 이 교회는 이주민 지원에 탁월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와 협력하여 부천시 관내 이주민들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며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주민 한 가정을 선정해 긴급생계비 지원은 물론 참석한 이들에게 정성이 가득담긴 선물과 함께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그 동안 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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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민 기자
2016.12.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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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는 12월 22일 우수한 우리 전통주와 전통식품을 한 자리에서 시음·시식·체험·구매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Eeum, 서울 강남구 역삼동 621-16)’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음(Eeum)’은 젊은층 유동인구와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은 강남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은 기존 인사동 전통주 갤러리 1호점에 이은 전통주 갤러리 2호점으로, 2∼3층은 식품명인 체험홍보관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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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일 기자
2016.12.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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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양성은 쉼없이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그들에게 달려 있기 때문이다.특히 산업의 뒤안길로 밀려나고 있는 농업 분야에서는 더욱 청년 인재 양성이 절실하다. 이는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 중 하나인 청년일자리창출과 국내외 식품기업 및 농식품 우수인재 간의 연계강화가 바탕이 된다.이러한 역할에 충실한 곳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지난 2014년부터 농식품 관련 청년 일자리창출 및 인재육성을 위해 농식품 미래기획단 얍(YAFF : Young Agri-Food Fellowship)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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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희 기자
2016.12.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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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웃에는 집안가정경제를 살려보겠다고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을 떠나 머나먼 타국에서 외롭게 온갖 굳은 일을 도맡아 하며 한국에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이주민들이 있다.이들의 소망은 오직 한가지다. 건강한 모습으로 돈을 벌어 자녀들에게만큼은 더 이상 가난이라는 것을 물려주고 싶지 않는 것이다이와 같은 형편과 처지를 잘 알고 있는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는 매년 이맘때 성탄절이 되면 열악한 주거환경과 고된 직장생활에 힘들게 살고 있는 이주민들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한국에 훈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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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성모 기자
2016.12.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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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는 한일관계 경색 및 한류 붐 퇴조 등의 영향으로 인해 최근 몇 년 동안 어려움을 겪어 왔던 한국 농식품의 연말 대일 수출확대를 위하여 일본 도쿄에서 1:1수출상담회, 유력바이어와의 MOU체결, 종합판촉전 개최, 바이어 간담회 등의 통합마케팅을 개최했다. 대일 농식품 수출은 한류 붐이 정점이었던 2012년 이후 23억8천9백만 불에서 2015년에는 18억3천2백만 불로 줄어들며 수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엔고 및 한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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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기자
2016.12.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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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가 드디어 손을 잡았다. 식품안전 및 농수산물 유통 표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박현출 사장이 수장으로 있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그 동안에 변신에 변신을 거듭한 끝에 새로운 도전을 위해 12월 19일 가락시장 가락몰 업무동 15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회장 김송호)와 식품안전 및 농수산물 유통 표준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그 동안 가락시장은 보다 신선하고 안전하며, 비용절감적인 스마트한 유통채널로 재탄생하기 위해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도부터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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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희 기자
2016.12.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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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복잡하고 어지럽혀져야 제 맛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 대표적인 곳이 서울 가락시장이다.가락시장은 국내 농산물 유통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규모나 거래량이 무지막지 하다. 그래서 복잡하기로도 정평이 나 있다.따라서 이 곳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거래 질서를 잡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그 계획이 실현될지는 미지수다. 처음엔 어떨지 몰라도 시장의 특성상 어수선한 것은 어쩌면 당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알고 보니 이 공사에서는 시장 분위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질서'에 국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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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일
2016.12.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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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나라 '중동'에 '쌀나무' 심기 운동이 펼쳐진다.농림수산축산부와 aT 아부다비지사는 지난 12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한국쌀 수출업체 오케이씨에스주식회사(대표 오인환) 및 사우디 수입바이어 Saad Othman Group(대표 Saad Othman Al-Zahrani)와 함께 한국 쌀 수출확대를 위한 3자 MOU를 체결했다.Saad Othman Group은 1977년 강화유리 제조업체로 시작한 사우디 기업이며 현재 케이터링, 대형 마트 식품(쌀, 신선농산물, 육류 등) 공급, 일반무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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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 기자
2016.12.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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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정치판이나 정국을 보고 있노라면 이와 같은 말을 할 수가 없지만 서민들이 살고 있는 고달픈 삶에 현장에서는 가슴 아픈 사연에서부터 마음에 감동을 안겨주는 이야기들이 있다.지난 2013년 10월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통번역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허올가씨로 부터 인천광역시 남동구 모병원에서 이주노동자로 입국한 고려인 이주여성 한분이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으나 삼천만원이 넘는 병원비가 없어 퇴원도 못하고 아울러 향후 통원치료 받는 것도 문제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왔다고 하였다.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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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석
2016.12.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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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중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것 중에 '귀리'가 있다. 연맥(燕麥) 또는 작맥(雀麥)이라고도 불리는 귀리는 높이는 30~100cm 정도이며 밑부분에서 뭉쳐난다. 줄기는 곧게 서고 털이 거의 없으나 마디에는 아래로 향한 털이 난다. 잎은 길이 15∼30cm, 나비 6∼12mm로 밀보다 나비가 좀 넓고 짙은 녹색이다.꽃은 5∼6월에 길이 20∼30cm의 원추꽃차례로 핀다. 잔이삭은 대가 있고 녹색이며 2개의 잔꽃이 들어 있고 밑으로 처진다. 꽃의 구조는 다른 맥류와 비슷하나 까끄라기가 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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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희 기자
2016.12.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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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부평구 부평동 민주노총 인천본부 지하 강당에서 국내거주 미얀마 카렌족 설날 행사가 있었다.이날 행사에는 국내거주 미얀마인 약22,000여 명 중 카렌족들만 약 300여명이 모여서 카렌족 전통문화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로 치러졌다.카렌족 대부분은 이주노동자 신분으로 거주하고 있지만 눈에 띄는 것은 지난해 재정착난민으로 입국한 4가정 26명도 카렌족으로서 자리를 함께하여 주목을 받았다.특히 미얀마와 태국 국경선지대 유엔난민수용소에서 재정착난민들과 함께 지냈던 카렌족 P씨는 우여곡절 끝에 태국 국적을 취득하고 태국에서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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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균 기자
2016.12.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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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정부 부처 산하 공공기관이 상당히 많다. 이들의 역할은 다양하기는 하나 업무의 중복성이 높아 국민의 혈세를 빨아 멋는다는 비판도 많이 받고 있다.이들은 생산적인 활동보다는 방어적 업무 스타일로 '보존'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말에는 과도한 성과급 잔치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특히 이 기관들은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마음없이 펼치고 있는데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이나 행사 참여는 찾아 보기 힘들다.하지만 이러한 억지춘향 봉사도 다행스럽기는 하다. 이렇게라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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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재 기자
2016.12.1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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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의 문화이해로 다문화인식개선 교육 실시"범국민적 대상 다문화인식 개선교육 필요" 경기도 부천시 부천중학교(교장 나승환)는 지난 12일~13일 이틀에 걸쳐 3학년(9개 반-321명)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탐색활동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다문화이해교육 및 세계문화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다문화이해교육에는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이주민 무한 돌봄 고충상담지원) 송인선 대표가 국내거주 외국인 현황과 함께 각국의 “다름”의 문화로 인하여 상호 오해와 불신의 사례를 전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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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희 기자
2016.12.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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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코자 추진해 온 ‘제주해녀문화’가 지난 11월 30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이하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었다.무형유산위원회는 ‘제주 해녀문화’가 ▲ 지역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상징한다는 점 ▲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한다는 점 ▲ 관련 지식과 기술이 공동체를 통해 전승된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하였다.앞서 지난 10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전문가 심사기구(Evaluation Body)는 제주해녀문화가 무형유산 심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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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 기자
2016.12.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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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원양어업의 목적은 참치잡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치는 1960대초 우리나라 원양어업이 출발한 이래 지금까지 황금알을 낳는 어종이다.그러나 수출 부진이 겹치면서 비상이다. 이에 관계 부처인 해양수산부에서는 참치와 오징어 수출을 증대하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힘을 합치기로 하고 지난 12월 9일 한국원양산업협회 회의실에서 참치 및 오징어 수출업체와의 간담회를 가졌다.현재 우리나라의 참치 수출 현황은 2016년 11월 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참치 수출은 16.5%(519백만불), 오징어는 2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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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재 기자
2016.12.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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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복지원은 서울 내곡동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지적 장애 청소년들이 교육을 받는 곳으로 국내 최대 아동 복지 전문 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국씨에이 임직원들이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한국계 미국인 사장인 마이클 최를 비롯한 임직원 25명은 이날 하루 13~18세 청소년들과 조를 이뤄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복지원과 아이들의 생활실 환경 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 CA는 다니엘복지원에 청소년 교육을 위한 컴퓨터와 모니터를 후원했다.마이클 최 사장은 “이번 봉사 활동은 상대적으로 교육의 기회가 적은 소외 청소년들의 사회성,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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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배 기자
2016.12.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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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후원 송년의 밤 행사 개최지난 6일 부천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 “2016년” 이주민 후원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1부 오프닝 공연으로 몽골 이주여성이 한국노래를 유창하게 부르고 부천의 대표적인 도리깨 난타공연단이 화려한 개막식을 알렸다.특히 눈에 띄는 것은 투표권이 없는 이주민들 행사라서 그러한지 몰라도 지역사회 행사로는 제법 큰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인 단 한명도 참석지 않아 축사나 격려사 없이 곧바로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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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기자
2016.12.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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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3일부터 양일간 중국 상하이 인민광장에서는 한국산 유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소비촉진을 통한 수출확대를 위한 한국 유제품 홍보행사가 있었.이 행사는 한국 연예인들의 중국 공연 및 광고 모델 출연을 은근히 금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벌어져 더욱 관심을 끌었다.베이징이 아닌 상하이에서 열렸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는데 어쨌거나 이 행사는 순조롭게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를 놓고 의견이 갈리기는 했지만 한국 유제품의 중국 진출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행사를 강행했다.사실 우리나라 유제품의 인기를 하늘을 찌른다. 특히 유아용 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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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석
2016.12.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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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형제의 난'으로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내고 있는 롯데의 운명에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그 동안 롯데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준 가족 분쟁은 롯데 부사장의 자살이라는 비극이 발생함은 물론 도덕적 쓰나미로 말미암아 회생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크다.그러나 롯데는 팔짱만 끼고 있지만은 않았다. 기업 공개 등 투명경영의 암시를 보여줌은 물론 국내 경제 성장에도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다짐을 신 회장을 통해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여기에 롯데 계열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드림업 기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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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 기자
2016.12.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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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중국 상하이에서 캠퍼스 프로젝트를 개최했다.이 행사에는 상해외국어대학교 시엔다경제인문학원 충밍캠퍼스에서 현지 유학생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는데 그들을 상대로 우리나라 농산물 및 식품 홍보도 곁들여졌다.농축식품부와 유통공사는 올해 삼계탕·김치·쌀 등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 여러가지 작전을 펼쳐 왔다. 이에 대한 결과는 아주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면 망했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행사 첫 날인 11월 24일에는 상해외국어대학교 교장, 시엔다경제인문학원 원장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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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기자
2016.12.02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