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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에 따스한 ‘바람’이 분다…분단 현실 체험으로 통일 앞당긴다DMZ관광주식회사는 2003년 11월 한국관광공사에 근무할 때 우리나라 현대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대학원에서 6.25전쟁, 판문점, DMZ를 공부하면서 관련 현실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야겠다는 신념으로 장승재 대표가 설립한 것이다.이 회사는 오로지 DMZ 및 민통선의 접경지역 10개 시․군의 관광상품만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기 때문에 타사에 비해 확실히 차별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상품개발의 노하우와 기획력에
The Interview
박원배 기자
2016.12.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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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에서는 따스한 마음의 위로가 최고의 봉사” 어지러운 시국으로 인해 촛불집회의 장소가 된 광화문광장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지난 11월13일 오후 열린 (사)대한재난구조안전봉사회 출범 1주년 기념행사가 바로 그것. 이 봉사회의 슬로건은 ‘재난구호캠페인 나눔봉사, 안전캠페인 우리함께해요, 안전문화정책화합시다’이다. 그 동안 우리나라에는 크고 작은 각종 재난이 빈발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고취시켜야 한다는 현실에서 이러한 행사의 의미는 대단히 크다고 하겠다.이 봉사회는 2015년 10월 국민안전처로부터 제1
The Interview
박원배 기자
2016.12.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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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쇠말뚝과의 첫 만남처음 일제혈침(쇠말뚝)을 만난 것은「우리를 생각하는 모임」에서 1985년 삼각산 백운대에 박혀있던 쇠말뚝을 뽑을 때 참여 하면서부터였다. 이 쇠말뚝이 발견 되었을 때(1984년)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산 오르내림이라는 동호인 모임일 때다.이 모임에서 백운대의 쇠말뚝을 뽑은 이듬 해 MBC T.V 방송국에서 再演을 요구함에 따라 백운대로 등정하는 데 참여 하면서부터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되었다.백운대에 박혔었던 쇠말뚝을 뽑고 난 뒤「우리를 생각하는 모임」이라는 이름의 단체가 결성되었고, 具 潤書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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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희 기자
2016.11.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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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유치는 재벌친화정책’ 주장에 동의 못해”“상동영상단지 개발의 경제적 성장 효과 대단할 것”의정철학 “늘 주민과 함께, 늘 주민을 위해 일 하자” 이동현 도시교통위원장의 지역구(상2·3동)에 위치해 있는 상동영상문화단지의 개발문제는 부천시의 주요 현안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대한 이 위원장의 입장은 명확히 ‘개발’ 쪽에 있다. 그동안 일시적 또는 소규모 임대방식 사업으로 진행해 오면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으며, 지역 경제적으로 기업적 성장이 멈춘 상태에서 또 다른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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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균 기자
2016.11.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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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임성환 의원이 범죄피해자 구호에 앞장 선 공로로 25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제9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임성환 의원은 지난 2011년부터 (사)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범죄피해자 지원 기금마련에 동참했다.또한, 센터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 관내 사회단체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으로부터 기부물품을 확보하여 5년간 범죄피해자 가정에 직접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지자체의 범죄피해자 예산 증액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이와 함께 관내 인천보호관찰소 부천지소와 협력해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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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재 기자
2016.11.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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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3일 늦은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강소기업협회 창립총회가 있었다.이 협회는 경쟁력있는 세계적인 강소기업을 육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방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탄생한 협회다.이날 행사는 협회 창립 및 세미나로 구성됐는데 참석한 주요 인사로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동방성장연구소 이사장), 정운천 국회의원, 손욱 행복나눔125 회장, 남상만 서울관광협회 회장, 김춘선 인하대 교수 등이며 회원사 대표 200명이 함께 했다.이날 눈길을 끈 인물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정운천 의원(새누리당)이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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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희 기자
2016.11.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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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부터 일주일간은 아동학대 예방 주간이다. 아동학대 발견과 치료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정해진 사회운동이다.이에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는 국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8일 순천향대 부천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순천향대 부천병원 사회사업팀 직원들과 경기부천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병원 직원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참여서명운동, 노란 리본 달기, 아동학대 통합 신고번호 112 홍보, ‘착한 신고 앱(App)’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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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2016.11.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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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5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특별한 학술세미나가 있었다. 바로 아관파천 120주년을 맞아 한국과 러시아 학자들이 모인 것이다.아관파천(俄館播遷)은 1896년 2월11일 친러세력과 러시아 공사가 공모하여 비밀리에 고종을 러시아 공사관으로 옮긴 사건을 말한다. 일명 노관파천(露館播遷)이라고도 한다. 아관은 러시아 공사관을 말하며 정동에 위치해 있었다. 이로 인해 친일정권이 무너지고 고종이 아관에 머무르는 1년 동안 친러파가 정권을 장악한 것이다.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정확하게 규명하고 학문적 정리를 하기 위해 학술세미나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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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균 기자
2016.11.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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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동락의 마음으로 의회 이끌 것”부천시의회 역대 최연소 의장...노동운동가에서 정치인 변신, 전국 최초 생활임금조례 발의제7대 부천시의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후반기 임기를 시작했다. 관심을 모은 의장은 초반의 계획대로 3선의 강동구 의원이 선출했으며, 새누리당 몫의 부의장에는 초선의 민맹호 의원이 당선됐다.전반기 의회는 출범 1년을 넘기면서 집행부에서 강행한 중동특별개발계획에 대한 이견으로 여야가 대립하면서 급기야는 본회의장 점거와 동료 의원 간 고소 고발로 얼룩져 ‘불통(不通)의 의회, 반목하는 의회’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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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기자
2016.11.2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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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엄청나다. 그러나 '독도의 날'이 있다는 것도, 그날이 며칠인지 알고 있는 국민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이러한 현실 속에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이 큰 일을 했다. 독도의 날을 맞아 대학생으로 구성된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가 독도로 출동한 것이다.이들은 독도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이 광경은 모두 필름과 영상에 담겨져 일반 국민들에게 공개됐다. 이번 퍼포먼스는 우리 국민들이 독도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자주 찾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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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배 기자
2016.11.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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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DMZ전문여행사인 DMZ관광은 경기북부 평화누리길과 연계한 연천군 임진강유역의 '연강 나룻길 걷기여행' 관광상품을 경기도 및 연천군과 함께 출시했다.'연강 나룻길 걷기여행' 상품은 임진강 유역 여울길, 시간길, 통일길 중에서 군남홍수조절지부터 시작해 11개 전망대 중에서 북한과 제일 근접한 태풍전망대까지 연강 나룻길을 중심으로 옥녀봉일원 산능선따라 1시간 40여분 정도 걷기, 옥녀봉 정상의 북녘을 향한 그린팅맨의 남북평화기원 인사 등 주변의 역사, 문화, 안보 생태, 민통선 농촌마을 방문 등
The Interview
한세희 기자
2016.11.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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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육거래소”가 축산물을 구매•사용하는 전국 영세중소업체들의 구매자 권리확보에 일정 역할을 다하고 있다.수입육거래소는 온라인에서 수입축산물만을 대상으로 사업자간 거래을 중개하는 B2B 도매사이트로 관련업계에서 순수 사업자 회원수가 제일 많으며, 다수 수입유통업체가 참여하여 전국 15,000여개 중소사업자들과 활발히 거래하는 사이버 공간이다.과거 축산물 분야에서는 유통 효율성과 투명성이 다른 분야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이제는 그러한 평가는 옛날 일이 된 듯 하다. 사실 수입축산물의 수입가격공개, 수입루트,
The Interview
정성국 기자
2016.11.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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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곁을 떠한 가족을 ‘奉安玉’으로 재탄생시켜 평생 함께 하세요” 경기도 용인시 장례시설인 용인평온의 숲 ‘나래원’에 유골(遺骨)을 초고온에서 용융(熔融)하여 구슬처럼 만들어 주는 봉안옥(奉安玉) 가공시설이 있다. 봉안옥은 여타의 물질을 첨가하지 않은 순수 유골분만을 2,000℃가 넘는 고열로 가열해 생서되는 사리와 같은 결정체를 말한다.이러한 기술과 시설을 갖춘 (주)본향은 장례 관련 특허를 50여 건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재산권을 갖고 있다. 이 기술은 이미 2000년 초에 상용화하여 수원시에 위치한 사찰 수원사와 포항시
The Interview
전경재 기자
2016.11.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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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스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aT, ‘코엑스 푸드 위크 2016’ 참여...세계에 한국 전통장 우수성 알린다. 지난 11월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푸드위크' 에는 특별히 'Variety of Tastes'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aT가 운영하는 한국 소스 세계화 홍보관은 ‘한국의 장, 세계인의 식탁으로’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우리나라 전통장류가 가진 지난 1000년의 레시피를 돌아보고, 현대인의 건강과 입맛을 책임지는 트렌드를 소개하며, 나아가 세계 속에 우뚝 선 우리 전통장의 미래
The Interview
박석재 기자
2016.11.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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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는 부자나라들이 즐비한 중동에서도 최고 富國으로 손꼽힌다. 그런데 그 나라에서 우리 막걸리를 수입하겠다고 합의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이럴 수가 있을 수 있을까. 飮酒가 절대 금기인 이슬람 국가에서 술을 수입하겠다니. 그리고 만약 술을 마신다해도 세계적인 고급술만 마실 것 같은 나라인 것 같은데 말이다.이 사건(?)의 중심에는 Spinneys Abu Dhabi LLC(Liquior)와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배후조정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맡았다.이번에 수출
The Interview
성성모 기자
2016.11.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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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는 교육의 성패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는 이주호 전 교육부 장관.이 전 장관은 한반도선진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토크쇼 '한선, 대한믹구의 미래를 말하다'에서 현재 우리나라에 닥쳐 있는 모든 상황은 교육을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다며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엄중한 시간임을 강조했다.또 이 전 장관은 "우리나라 교육의 혁신을 위해서는 적어도 10년 임기는 보장되는 대통령 직속 교육위원회를 설립해 꾸준한 연구가 절실하다"며 "만일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정책이 왔다갔다 한다면 더 이상의 희망은 없다"
The Interview
전경재 기자
2016.10.2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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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농수산물 유통시장인 가락시장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지난 9월27일 공사 대강당에서 가락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을 가졌다.이날 포럼에서는 강연에 앞서 우수 도매법인, 경매사, 출하자, 서포터즈 표창을 가졌고 가락시장 주차․교통 종합 대책에 관한 업무 브리핑,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의 특별 강연으로 이어졌다.지난 8월 새로 오픈한 가락몰 업무동 13층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도매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대표는 물론, 행복마켓 서포터즈와
The Interview
정성국 기자
2016.10.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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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부권시의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된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 부천시의회는 10월14일 경기도 중부권 9개 시의회 의장협의회 제88차 정례회의를 부천시의회 접견실에서 개최했다. 경기도 중부권 의장협의회는 경기도 중부에 위치한 9개 시(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김포, 의왕, 과천) 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경기도 중부권 시의회간 정보 교류와 공동 현안사항 협의를 위해 2개월마다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부천, 안양, 광명, 시흥, 김포, 의왕, 군포 등 7개 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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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재 기자
2016.10.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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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류공영 이바지…우리도 개혁운동 절실” 새마을운동은 인류 빈곤문제를 해결하는 복음운동처럼 매우 신성한 활동이며 이를 모범적으로 실시하여 다른 사업들의 본보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김기명 (협)지구촌새마을운동교류센터 이사장. 그는 “우리 센터는 진정한 새마을운동 역사연구 단체로서 체질을 강화하고 활동 폭을 넓혀 중추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김 이사장과의 일문일답.▲ 지구촌새마을운동교류센터 발족의 취지와 의미는 무엇인지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
The Interview
박원배 기자
2016.10.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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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진 전 한국방송공사 제작 본부장이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전임교수로 자리를 옮겼다.조 교수는 KBS 재직 시절 주로 예능 프로그램 연출을 주로 하는 PD로 유명하다. 그가 제작한 프로그램은 ‘젊음의 행진’, ‘가족오락관’, ‘가요무대’, ‘개그콘서트’, ‘사랑의 리퀘스트’ 등으로 대체로 가볍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일관했다.이러한 경력이 있는 조 교수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학생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모두 전수하겠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재학생들은 조 교수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한목소리를 냈다.이번 임용에 대한 각오에 대해 조
The Interview
강민 기자
2016.10.10 13:20